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노 FT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C0fK9OaS3E)]}}} || || '''르노 FT의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enault FT manual.jpg|width=100%]]}}} || || '''르노 FT 매뉴얼''' || 그야말로 '''[[전차]]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명전차. 최초의 전차인 [[Mk 시리즈]]에 버금가는 충격을 주었으며, 이후 개발되어 현대에까지 이어지는 거의 모든 전차의 기본형이 되었다. 후일 최대의 전차강국이 되는 [[미국]]과 [[소련]]이 이 전차로 처음 전차운용을 배웠고, 이 전차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 국산전차 1호였다는 것만으로도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당시 전차로는 빠른 속도에 최초로 선회식 포탑을 채택하였으며 양호한 정비성과 생산성 등은 유럽 각국에서 '''프랑스 만세!'''라는 감탄사를 외치게 하였다. 각종 바리에이션을 모두 합칠 경우 5천대도 넘게 찍혀나오며 세계 각국에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였으며, 수많은 국가의 전차개발에 영감을 준 뛰어난 전차였다. [[1897년식 75mm 야포]], [[미니에 탄]], [[철모|아드리안 헬멧]]과 더불어 프랑스가 자랑하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나온 현대 군사사를 다시 쓴 발명품 중 하나이다. 이 전차의 개발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쟁이 한창이던 1916년, 당시 프랑스가 보유하고 있던 [[슈나이더 CA1]]이나 [[생샤몽]] 전차는 크기도 거대하고 제작비용도 많이 들었으며 험지주파력이 상당히 떨어졌기에 군부에선 새로운 전차를 원하고 있었다. 여기서 후에 프랑스 전차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 장-바스티엥 유진 에스티엔느 대령이 생각한 2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하나는 기존 탱크들보다 제작 비용이 낮아야 했으며, 또 다른 하나는 보병과 같이 임무수행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1916년 6월 장 바스티엥 대령은 르노 사의 창업자중 한명인 루이 르노에게 새로운 전차에 대한 개발을 요청하였으나 르노는 이를 거절하였다. 지금까지 자동차만 만들어왔지, 전차를 개발해 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기에 거절한 것. 하지만 르노는 곧 마음을 바꿔 1916년 8월 제안을 수락한다. 그후 첫번째 목업 전차까지 나왔으나 하필 당시 프랑스 군부는 이런 작은 전차보다 [[2C 전차]] 같은 [[육상전함]]에 더 관심이 많아 더 이상의 지원을 끊어버리고자 했다. 하지만 장 바스티엥 대령이 프랑스 군부를 설득하여 지원을 받아 1917년 프로토타입이 나올 수 있었다. 이후 이듬해 1월에 첫번째 시운전을 거쳤으며 3월에는 "Type. M 17 FT", 바로 르노 FT-17이 정식 채택되었다. 생산량이 많은 만큼 프랑스군도 지휘전차, [[지뢰]]처리전차, 철조망 가설전차, 조명탑을 단 투광전차 등을 만들었고 이중 일부는 독일의 군사시설대인 토트 조직(Organisation Todt)이 운용했다. 1차 세계대전에 만들어진 전차 중, '''현재까지 사용 중인''' 유일한 전차이다. 대다수의 르노 FT 보유 국가들은 몇몇 차량을 의장용으로 사용하는 수준이지만, 아프가니스탄 등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경우는 예비 전력으로 사용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